윤동주와 정지용의 시비를 품은 #동지사대학, ‘일본의 간송’ 문화재를 되찾은 정조문의 #고려미술관, 가혹한 치별과 빈곤 속에 살아남은 #우토로마을, 아시아 30개국 40만권의 책을 모으며 일본의 시각전환을 꿈꾸는 #아시아도서관…
간사이 지역에서 동아시아 역사와 평화의 흔적들을 거닐었습니다.
“일본인은 고대사 컴플렉스 때문에 역사를
왜곡하고, 한국인은 근대사 컴플렉스 때문에 일본 문화를 무시한다. 일방적 시각에서 벗어나 쌍방적 시각을 지향해야, 양국 간은 아시아에서 새로운 평화와 공존의 길을 모색할 수 있다“-#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 편 중
오늘은 조선통신사의 생생한 기억을 품은 #해유문화관, 사회공헌으로 탄생한 일본 최초 서양 근대 미술관 #오하라미술관 둘러봅니다.
기성세대가 풀지못한 숙제들이 많습니다.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이정표를 발견하길 빕니다.
재미와 의미 이외에도, 여행학교 이수 증명서 / 진로탐색 후속지원 / 여행학교 수기집 발간 / 국제NGO 봉사활동 증명서 등이 발급되어 청소년의 입시와 진로를 지원합니다.
무사히 여행학교 잘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